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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금지된 품목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 회의 석상에서 사용하셨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패드, 기사에 따르면 이미 판매량이 백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언제쯤에나 정식으로 판매를 할지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관계부처간 협의가 잘 되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정식으로 판매할 때까지는 도저히 기다릴 수 없고 지금 당장 지름신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분을 위해, 하루 빨리 아이패드를 영접할 수 있는 묘안을 궁리해볼까요.

또 다른 기사를 읽어보죠. '국내에서 아이패드는 전자파 적합 인증과 형식 등록 등 문제로 아직은 수입 판매가 힘든 상황이며, 전파법에 의한 연구, 시험, 전시용 등 목적에 한해 예외적으로 통관이 허용돼 있...'

IT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이라면 '연구, 시험, 전시'에 주목해 볼만 하겠군요. 사장님이나 부장님께 읍소하는 겁니다. "스마트폰/전자출판 고지를 정복하고 돌아올테니 군사를 내어주십시오!!" 대인배 사장님이라면 한 대 쯤 사다주실지도 모르겠어요. 문제는 사장님 아들이 갖고놀다가 집으로 가져가신다거나, 사장님께서 국가와 민족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하신 공무원 분들께 전시용으로 빌려주실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아이패드를 하루라도 빨리 써볼 수 있다면 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다'는 분이라면, 해외에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방법일 듯해요. 현실성이 떨어지는군요. 그래도 주변에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친구분이 계신지 잘 찾아보세요. 지성이면 감천이라지요?

직접 들고 들어오기로 결정하셨다면, 통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여행중에 개인적인 용도로 물건을 구입해서 며칠 사용하다가 귀국할 때 지참하는 경우에 특별히 문제삼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특별히 통관 금지 물품으로 지정된 물건이라면 걱정스럽죠. 압수되기라도 하면 두눈에 피눙물이.. ㅠ

개인개발자 테스트용으로 아이패드 통관 받은 트위터 사용자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그런데 아이패드를 들여오는 방법을 궁리하다보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제품이 세상에 등장할 때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과 비슷한 고민을 해야만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싸한 제품이 새로이 상용화될 때마다 전자파 적합 인증과 형식승인을 이유로 국내 가전 업체가 유사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까지 소비자들은 그저 기다려야만 하겠죠. 애플이 아니라 중국의 이름 없는 업체가 먼저 만들어낸다면 '완구'로 들여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오늘날의 IT강국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지켜준 보호무역 정책의 일환이라고 한다면 이해해줘야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Web Year라는 말이 있습니다. 웹 세상의 발전속도는 너무나 빨라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연도 표기로는 그 속도감을 표현하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에 이런 말을 쓰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mission critical하지 않은 간단한 소프트웨어 제품이라면 2-3개월이면 충분히 기획에서 개발, 출시까지 가능할 겁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랫폼이 상용화되었을 때 그것을 하루빨리 접해서 체득하지 못하면 당연히 시장경쟁이라는 달리기 시합의 출발선에서 한참 뒤로 물러설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영어 울렁증' 하나만으로도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출전한 것과 같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만해도 원통한데 말이죠.

구미 각국에 비해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Platform'의 상용화가 몇달 씩이나 늦추어지는 상황에서는, 국내의 app 개발자들은 외국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중소기업은 언제까지나 넉넉한 자금과 영업력을 갖춘 대기업에 휘둘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패드를 어지간히 팔고 난 후에, 애플은 무엇을 만들어낼까요?
Apple’s Next Device


* 그새에 아이패드 통관 길 열렸다는 기사가 떴네요. 세상 참 빨리 돌아갑니다. 이젠 Web Year가 아니라 Twit Year라도 만들어야겠어요.

* 귀담아 들어볼 만한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Posted by 스마트폰복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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